검단퍼스트치과 김희수 원장, ‘건강매거진’ 출연…임플란트 패러다임 변화 소개

▲ 김희수 원장 (사진=한국경제TV ‘건강매거진’ 방송 캡처)

[메디컬투데이=김준수 기자] 인천 검단퍼스트치과 김희수 원장이 지난달 30일 한국경제TV ‘건강매거진’에 출연해 다양한 임플란트 시술 관련 정보를 소개했다.

또한 김희수 원장은 시청자와 1:1 전화상담을 통해 임플란트 치료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시간도 가졌다.

생방송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김희수 원장은 대표적인 치과 치료방법인 임플란트, 틀니, 브릿지를 다양한 임상사례를 통해 자세하게 설명해 주었다

특히 김 원장은 요즘 기술의 발달로 3D 컴퓨터 기술을 적용한 환자 맞춤형 디지털 임플란트가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, 그중 환자 맞춤형 디지털 네비게이션 임플란트가 기존 임플란트 시술방식과 달리 3차원 CT로 촬영 후 사전에 3D 컴퓨터 모의시술을 통한 데이터 기반으로 시술해 정확한 임플란트 식립 및 최소절개로 통증과 출혈을 줄여 시술에 대한 부담감을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. 또한 고혈압과 당뇨 등 전신질환 환자, 고령의 노인의 경우도 편안하고 정확하게 임플란트 시술을 받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.

아울러 임플란트 시술의 성공도 중요하지만 특히, 시술 후 잦은 음주 및 흡연을 자제하며, 임플란트 정기적 검진을 통해 청결히 관리해야 임플란트 주위염 발생 없이 수명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.

이와 함께 김희수 원장은 보편화된 임플란트 시술이라 해도 숙련되고 경험이 많은 병원에서 충분한 상담과 검진을 거쳐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며, 임플란트 사후관리 시술보증제도까지 꼼꼼히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.

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(junsoo@mdtoday.co.kr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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